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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 윤시윤, 유진-주원 키스 장면 목격

2010-08-04 19:14:32

[조은지 기자] KBS ‘제빵왕 김탁구’(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의 러브라인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5일 방송될 ‘제빵왕 김탁구’ 18회에선 탁구(윤시윤 분)가 마준(주원 분)과 유경(유진 분)의 키스를 목격한다.

탁구는 갓 구운 빵을 전해주러 유경을 찾아왔다. 마침 택시에서 내리는 유경을 본 탁구는 반가운 마음에 다가서다 뒤따라 내리는 마준을 보고 깜짝 놀란다.

유경은 눈치 채지 못했지만 탁구와 마준의 눈은 마주쳤다. 마준은 보란 듯 유경에게 스킨십을 시도한다. 탁구는 뿌리치지 않는 유경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제빵사들의 꿈과 사랑, 열정을 그린 휴먼가족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는 탁구-미순(이영아 분), 마준-유경으로 새로운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크로스게임이 진행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됐다.

한편, 지난 2일 진행된 ‘제빵왕 김탁구’ 야외 촬영장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탁구 역의 윤시윤과 함께 M본부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한 이광수가 남산 촬영현장에 방문한 것. 윤시윤과 이광수는 반갑게 포옹으로 인사를 건네 드라마 팬들의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사진제공: 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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