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지 기자/사진 이환희 기자] 맨체스터유나이트의 박지성이 아이랜드 프로리그 베스트 11과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5일(한국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아일랜드 프로 올스타와의 경기에서 박지성은 전반 13분, 후반 18분에 두 골을 넣으며 7-1 승리에 일조했다.
이어 박지성은 후반 18분에는 조니 에반스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 두 명 사이에서 슈팅을 때리며 골로 연결 시켰다.
맹활약 후 루이스 나니와 교체된 박지성은 이날 유일한 두 골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좋은 컨디션을 보여준 박지성은 오는 8일 첼시와 커뮤니티실드를 치르며 2010/2011 시즌을 시작한다. 첼시와의 경기 후 박지성은 11일 열리는 나이지리아의 평가전에 참가하기 위해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제2의 박지성'이라고 불리는 손흥민(18. 함부르크)은 첼시와의 평가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2-1 승리의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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