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자숙 끝낸 고호경, 원조 신비소녀다운 청초한 매력 발산

2010-08-06 09:27:18

[조은지 기자] 최근 TV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 복귀 심정을 밝힌 고호경이 성숙하고 신비스런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이번 화보는 원조신비소녀인 고호경의 청초하면서도 시크한 이미지와 화이트의 조화를 컨셉으로 컬쳐매거진 블링과 함께 진행되었다. 고호경 측은 “오랜 공백 후의 활동인 만큼 신중하게 준비하여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고 싶다”고 밝혔다.

고호경은 1998년 영화 '조용한가족', 2000년 드라마 '학교2' 등에서의 개성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스타덤에 오른 후, 가수로도 데뷔 '처음이었어요' , '좋은사람있으면 소개시켜줘' 등의 노래들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승승장구하였다.

2006년 불미스런 사건 이후 오랜 기간 자숙하다 얼마 전 연기자로 복귀하고 싶다는 심정을 밝히며 활동을 재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블링)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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