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션과 정혜영 변함없는 애정 과시, 네티즌들 "부러워"

2010-08-11 18:30:46

[연예팀] 연예계 대표적인 ‘찰떡궁합’ 션과 정혜영 부부가 네티즌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션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혜영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션은 사진과 함께 “천사와 나뭇꾼. 하늘로 날아가지 않고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해 여전히 아내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속 부부는 어깨동무를 한 채 밝고 행복하게 웃고 있다. '부부는 닮는다'라는 말을 입증이라도 하듯이 남매처럼 닮아 있는 선한 웃음이 인상깊다.

션과 정혜영 부부는 평소 봉사활동과 기부 등 많은 선행을 베풀 뿐 아니라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부부애를 과시해 ‘가장 닮고 싶은 부부’로 꼽히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냥 너무너무 예쁘고 부러운 커플’ ‘나도 꼭 저렇게 살아야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난다’, ‘아름다운 부부’, ‘영원히 사랑하세요’ 등 부러움을 드러냈다. (사진출처 : 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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