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설림 기자] 미니골드가 ‘미니골드 클래식’으로 확대 론칭한다.
이는 2010년 미니골드 런칭 15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 작업으로 변화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미니골드는 강점 분야인 14K 패션 주얼리를 기존대로 유지하면서 예물용 고가 다이아몬드 제품 라인과 골드바 카드, 돌 반지 등 순금 제품 그리고 유색 보석 및 고급 진주 제품 라인을 순차적으로 브랜드화 한다는 계획이다.
혼의 노희옥 회장은 “미니골드는 국내 주얼리 업계의 리더로서 만족하지 않고 지난 15년 동안 주얼리 트렌드를 창조하고 이끌어가기 위해 쉼 없이 달려 왔다”며 “100년 뒤에도 꾸준히 사랑 받을 수 있는 토탈 주얼리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미니골드 클래식’으로의 변신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니골드는 미니골드 클래식 론칭에 맞춰 8년간 미니골드의 모델로 활동해 온 김희선과 다시 한 번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오랜 인연으로 탄탄해진 파트너 쉽을 십분 발휘해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제공: 미니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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