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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소재, 이젠 모기까지 퇴치한다

2010-08-13 10:07:06

[곽설림 기자] 최근 첨단 소재로 무장한 의류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방수, 투습, 방풍기능을 발휘하는 고어텍스는 물론, 여름철 체온을 3~4도 가량 낮춰주는 쿨링 소재,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자외선 차단 소재 등 그 종류도 다양하고 기능도 더욱 발전되고 있다.

특히 여름철 야외 활동이나 가정에서 모기나 기타 벌레들을 막아주는 방충소재의 제품이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머렐은 ‘스코론(SCORON)’ 소재를 사용한 안티 모스키토 티셔츠·캡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스코론을 이용해 보다 효과가 큰 방충 웨어를 만들기 위해 데이진 그룹에서 사용원단과 봉제사양의 연구, 모니터, 시험 등을 2년에 걸쳐 실시, 개발한 것이다.

이번 여름 모기는 그 위력이 떨어진다고는 하나 늦가을 까지는 야외 활동, 특히 등산이나 캠핑 시 적지 않은 피해를 주기 때문에 결코 간과 할 수는 없다. 그때마다 모기약이나 상비 약품을 구비 할 수 없다면 머렐 안티 모스키토 기능의 의류를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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