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fe

옵티머스Z 본격 마케팅…도심 한복판 ‘Z보이’ 떴다

2010-08-13 08:30:03

[김민규 기자] LG전자가 출시한 스마트폰 ‘옵티머스Z’가 ‘도심 속 Z보이가 떴다’ 거리이벤트를 시작으로 본격 마케팅에 나선다.

‘Z보이’는 안드로이드OS의 상징은 ‘안드로보이’에 영화 ‘조로’의 검은 망토와 두건을 착용한 캐릭터. 옵티머스Z의 날렵한 디자인을 형상화하고 알파벳의 마지막 글자로 스마트의 완성을 뜻하는 Z를 강조하고 있다.

이번 거리이벤트에서 Z보이는 도우미와 함께 10일 명동, 11일 강남역을 시작으로 8월 한 달간 서울시내 곳곳에서 고객들을 직접 만나 옵티머스Z를 소개하고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LG전자는 거리 체험이벤트를 통해 옵티머스Z의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하이퍼 HD LCD의 탁월한 야외 시인성, 로드 타이핑, 드래그 앤 쉐이크 등 실외 활용도가 높은 기능을 집중 부각한다.

한편 도심에 출몰한 Z보이를 촬영해 싸이언 트위터(@LG_CYON_)에 트윗하는 고객 50명을 선정해 각각 영화상품권 2매씩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길거리이벤트에서 만난 고객 전원에게는 Z보이가 인쇄된 액정 클리너를 증정한다. (사진제공: LG전자)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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