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설림 기자] 패션 디자이너 질 샌더(Jil Sander)와 유니클로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인 유니클로 '+J'가 10월15일 2010년 F/W 컬렉션 상품을 선보인다.
파리 오페라점의 그랜드 오픈과 동시에 전 세계에 출시 된 유니크로 +J는 탄생 시점부터 1년간 세계적인 디자이너 질 샌더가 일본의 SPA 기업과 컨설팅 계약을 맺는다는 것 자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2010년 F/W 컬렉션은 가벼운 다운 재킷에 여밈이 돋보이는 펠트 코트 등 쿠튀르와 스포츠 웨어의 취향을 모두 갖춘 새로운 제품을 엿 볼 수 있다. 더불어 상징적 아이템인 흰 셔츠부터 재킷이나 니트, 코트 등 '+J'의 순수한 본질을 담은 150 여 개의 아이템이 판매될 예정이다. (자료제공: 아이스타일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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