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지현 기자] 법제처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정가은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한 스튜디오에서 '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 사업'을 내용으로 홍보 포스터 제작에 나섰다.
법제처는 지난 4월9일 평소 정가은의 밝고 활발한 이미지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국민들에게 긍정적이고 희망찬 메세지를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취지에서 법제처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 사업'의 홍보대사로 위촉하였으며, 이를 통해 법제처 주요 정책 특히 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 서비스를 더욱 친근하고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촬영하게 될 홍보포스터는 지하철 역사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국민들이 볼 수 있도록 하고, 법제처 주요 이벤트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계획이다.
한편 정가은은 현재 SBS 파워FM '스위트 뮤직박스'의 DJ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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