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포토] 기뻐하는 아이유

2010-08-12 18:56:30

[김경일 기자]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 넥센 경기에서 가수 아이유가 시구를 하고 있다.

귀여운 외모와 깜찍한 목소리로 인기절정의 소녀 디바 가수 아이유가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평소 두산의 임태훈 선수의 팬이라고 밝힌 아이유는 임태훈 선수의 등번호인 51번을 달고 시구에 나섰다.

또한 오는 15일 목동 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는 슈퍼모델 출신 박서희가 시구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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