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패션계의 큰 별 앙드레김, 12일 별세

2010-08-13 10:08:27

[패션팀] 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이 8월12일 저녁 7시 25분 별세했다.

한국의 대표 디자이너 앙드레김은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흰옷패션과 그만의 특유의 말투 등으로 많은 인기를 누려왔었다.

그는 대장암에 폐렴증세가 겹쳐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집중적인 치료를 받아온 바있어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했다.

앙드레김의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믿기지가 않는다”, “평소에 존경하던 분이었는데 안타깝다”, “패션계의 큰별이 졌다”며 애도하고 있다.

한편 앙드레김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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