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어릴 적 ‘미달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성은이 성형수술 후 모습을 공개했다.
8월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예전과 확연히 달라진 얼굴로 등장 한 것. 이에 조영구는 “아무리 봐도 눈매를 제외한 미달이 얼굴이 남아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녀의 성형수술은 케이블 TV SBS E!TV ‘뷰티솔루션 이브의 멘토’ 프로그램을 통해 성형수술의 전 과정을 물론 성형 전문의와의 상담부터 성형 후의 모습까지 담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녀는 “언제까지 음지에서 있을 수는 없지 않는가”라며 “옛날 얼굴로는 재기하기가 힘들었다”고 성형수술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
덧붙여 그녀는 “많이 울었다. 우울증이 왔었다”며 “많이 방황은 했지만 이제는 내가 한말에 책임을 지는 당당함과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성은은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재학중이며 얼마 전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는 민소매의 타이트한 스커트를 입고 ‘수갑 헌팅 파티’에 참가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된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올 여름, 여성 정장 구입 TIP
▶ 시한 시스루룩에 어울리는 주얼리는?
▶ 그녀들의 어깨에 솟은 ‘뽕’의 정체는?
▶ 화제의 전설패션 ‘청담동 며느리룩 VS 록시크 룩’
▶[이벤트]연극 '말괄량이 길들이기' 공짜로 보자!
▶[이벤트]클라란스가 제안하는 칵테일 파티 참여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