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지현 기자]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본명 김봉남)의 빈소에 배우 주호성-장나라 부녀가 조문을 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앙드레김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특실에 마련됐다.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디자이너로 활동해온 앙드레김은 2009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 국제문화교류 공로상을 수상하는 등 그간의 노고를 높이 인정받아 왔다.
故 앙드레김의 장례식은 4일장으로 치뤄질 예정으로, 발인은 15일이다. 고인의 유해는 천안공원묘원에 안치돼 영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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