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주호성-장나라 '故 앙드레김 빈소 동반 조문'

2010-08-13 20:02:20

[사진 김지현 기자]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본명 김봉남)의 빈소에 배우 주호성-장나라 부녀가 조문을 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앙드레김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특실에 마련됐다.

앙드레김은 그간 폐렴과 대장암으로 서울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으나, 8월12일 저녁 7시25분께 숨을 거뒀다.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디자이너로 활동해온 앙드레김은 2009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 국제문화교류 공로상을 수상하는 등 그간의 노고를 높이 인정받아 왔다.

故 앙드레김의 장례식은 4일장으로 치뤄질 예정으로, 발인은 15일이다. 고인의 유해는 천안공원묘원에 안치돼 영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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