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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클럽' 출신 정윤돈, 슈퍼스타K 2 출연 '오디션 합격할까?'

2010-08-14 15:55:15

[연예팀] 그룹 '악동클럽'의 멤버였던 정윤돈이 슈퍼스타K에 출연했다.

8월1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에 낯익은 얼굴이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2001년 방송됐던 ‘목표달성 토요일’ 공개오디션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던 악동클럽의 정윤돈이 바로 그 주인공.

정윤돈의 등장에 심사위원으로 자리해 있던 아이비가 바로 그를 알아보며 "안녕하세요?"하고 인사를 건넸다. 아이비는 "어떻게 보면 가요계의 선배다. 악동클럽 출신이다"라고 말하며 반가워했다.

2002년에 가요계에 '악동클럽'으로 정식 데뷔 한 그가 약 8년만에 다시 가수에 도전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간단한 자기소개를 끝낸 정윤돈에게 이승철이 “노래 한번 들어보자”고 말하면서 프로그램이 끝나 정윤돈의 오디션 합격 여부에 궁금증을 커지고 있다.

한편 오는 20일 금요일 '슈퍼스타K2' 방송에서 정윤돈의 오디션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엠넷 '슈퍼스타K 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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