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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천사의 목소리에 심사위원 감탄

2010-08-14 19:39:00

[연예팀] 8월13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2’에 출연한 14세 소년 이재성 군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오디션에 참여한 이재성 군은 머라이어 캐리의 ‘Open Arms’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승철은 이재성 군에게 팝송 외에 가요를 불러보라고 부탁했고, 소녀시대 태연의 ‘만약에’를 애절하게 불러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승철은 “훌륭한 노래 솜씨다. 다만 고음에서 숨이 벅차 박자가 빨라지니 그 부분만 주의하길 바란다. 슈퍼위크 때 보자”라며 합격을 확신했다.

아이비 역시 “남자인데 목소리가 예쁘다. 천사의 목소리 같았다”며 “목관리를 잘해라”라는 당부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싸이는 “내 어릴 때 목소리도 너 같았다”는 농담 섞인 심사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슈퍼스타K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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