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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느와르 ‘아리동 라스트 카우보이’ 신선한 시도, 시청자 화제!

2010-08-15 15:00:05

[연예팀]노인느와르가 안방극장에 최초로 시도됐다.

8월14일 방송된 KBS 드라마스페셜 ‘아리동 라스트 카우보이’(극본 박진우 연출 김용수)에선 배우 양택조와 김진태가 노인느와르를 선보여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아리동 라스트 카우보이’는 조용한 동네 아리동에 연쇄 살인사건이 벌어지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로 포털사이트에 연재중인 웹툰만화를 원작으로 만든 단막극이다.

연쇄살인 사건 피해자들의 집주인 덕수(양택조 분)와 전직형사 평달(김진태 분)이 사건을 해결하기위해 수사를 벌이는 노인느와르를 그렸다. 두 명의 노인 카우보이와 살인마 대식(방중현 분)의 맞대결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져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긴장감이 넘쳐서 좋았다”며 “양택조씨의 연기는 감탄사를 쏟아내기에 충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우 방중현이 연쇄살인범 윤대식 역으로 출연, ‘공공의 적’으로 열연했다. 방중현은 KBS 주말연속극 ‘수상한 삼형제’에서 엄청난(도지원 분)의 전남편 하행선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사진제공:KBS '아리동 라스트 카우보이’)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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