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워’ 강지영, 1년 만에 44에서 99된 사연?

[연예팀] ‘다이어트 워’ 1호 공식커플로 화제를 모은 ‘뚱보미녀’ 강아영의 1년 전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다.

스토리온 채널의 다이어트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이어트 워 4’에 출연 중인 강아영은 불과 1년 전 44사이즈의 날씬한 모습. 지금의 99사이즈와 완전히 다른데다가 1년 만에 변했다는 사실이 관심을 끌고있는 것이다.

25살로 이번 시즌 최연소 도전자이기도 한 강아영은 약혼자에게 실연당한 충격으로 1년 사이 40kg이상 체중이 증가해 44사이즈에서 99사이즈가 됐다고. ‘엄친딸’로 불리며 총망 받던 약대생이라는 사실도 알려지면서 더욱 주위에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다이어트 5주 만에 11kg 체중감량에 성공해 도전을 펼치고 있는 강아영은 서서히 예전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 시청자들은 “뚱뚱하지만 미인의 포스가 느껴진다”, “꼭 다이어트에 서공하길 바란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14일 방송되는 7화에서는 패자부활전 편이 방송된다. 탈락의 고백을 마신 5명이 도전자 중 1명만의 다시 합숙에 합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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