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보톡스로 외모관리 정준하, 40세에 장기 가나?

2010-08-15 16:14:25

[연예팀] 정준하가 계속된 결혼관련 발언으로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14일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정준하가 멤버들에게 “(예비 장인) 인사드리려고 보톡스도 맞았어”라고 밝힌 것이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눈이 몰렸다는 생각을 했다”, “어쩐지 외모가 달라 보였다”며 호들갑스럽게 반응했다. 특히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에 정준하가 쑥스러워하는 표정을 짓기도.

정준하는 ‘니모’라는 애칭의 10살연하 스튜어디스와 열애 중. 팬이라 밝힌 미모의 스튜어디스와 사진을 찍은 후 이메일로 안부를 주고받다 열애까지 발전했다고 밝힌바 있다.

방송을 본 팬들은 “드디어 정준하가 장가를 가는 것이냐”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제 마흔인데 정준하가 빨리 장가를 가야한다”,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14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힌트가 숨겨진 미션장소를 찾아 파티가 열리는 장소를 알아내는 ‘세븐 특집’으로 꾸며져 큰 웃음을 줬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해당화면 캡쳐)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star@bntnews.co.kr

▶ '슈퍼스타K 2' 장재인, 이승철로부터 "슈퍼스타K가 찾는 사람" 호평
▶ 지드래곤, 日 유명모델 미즈하라 키코와의 열애설에 "사실무근"
▶ '장난스런 키스' 정소민-김현중 '키스할까 말까'
▶ '슈퍼스타K 2' 박재원-하제욱-정윤돈, 이색 경력 화제
▶ 관객들의 마음을 훔친 영화 ‘아저씨’의 BEST 명장면 3
▶[이벤트]연극 '말괄량이 길들이기' 공짜로 보자!

▶[이벤트]클라란스가 제안하는 칵테일 파티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