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성은, 연인 LJ와 키스하다 방귀 ‘굴욕’

2010-08-15 16:32:22

[연예팀] 가수 성은이 연인 LJ와 첫 키스 도중 방귀를 낀 사연을 고백해 화제다.

성은은 8월15일 케이블 채널 코미디TV ‘현영의 하이힐’ 녹화 현장에서 2년째 공개 열애 중인 LJ와 첫 키스 도중 벌어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성은은 “오랫동안 오빠 동생 사이로 편하게 지냈던 터라 스킨십을 하는데 서먹함이 있었다”며 “어느 날 오빠(LJ)가 남자답게 나를 포옹해주며 키스를 하려는데 순간 나도 모르게 방귀가 나와 버렸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방귀 소리에 오빠(LJ)가 눈을 크게 뜰 정도였다. 나도 물론 굉장히 당황했었다”며 “지금까지도 LJ는 당시 사건을 주위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나를 놀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은 2008년 말 연인 사이로 발전해, 2009년 10월 교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출처: 성은/LJ 미니홈피)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지드래곤, 日 유명모델 미즈하라 키코와의 열애설에 "사실무근"
▶ '장난스런 키스' 정소민-김현중 '키스할까 말까'
▶ '슈퍼스타K 2' 박재원-하제욱-정윤돈, 이색 경력 화제
▶ 관객들의 마음을 훔친 영화 ‘아저씨’의 BEST 명장면 3
▶[이벤트]연극 '말괄량이 길들이기' 공짜로 보자!

▶[이벤트]클라란스가 제안하는 칵테일 파티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