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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년’ 보아, “땅 많이 보유, 값도 많이 올라”

2010-08-15 18:33:57

[연예팀/사진 김지현 기자] 가수 보아가 스스로 땅부자임을 밝혀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허리케인 비너스’로 5년 만에 국내에 컴백해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보아는 14일 KBS ‘연예가중계’에서 인터뷰를 한 것이 방송됐다. 리포터는 인터뷰 중 “지금까지 산 것 중 가장 비싼 것은?”이라는 질문을 던졌고 잠시 생각하던 보아는 “땅”이라고 대답했다.

보아는 “소유한 땅의 규모가 꽤 된다”라고 밝혔고 리포터가 땅값이 올랐냐고 묻자 많이 올랐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까지 땅 이야기를 한 것은 처음이다”라며 부끄럽게 웃기도 했다.

한편 보아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샤이니를 거론하며 “목소리는 온유, 외모는 민호, 성격은 종현이가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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