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은혁 "보아 '슈주' 콘서트 불참, 더 친해지겠다!"

2010-08-15 19:07:22

[연예팀 / 사진 이환희 기자] 8월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세 번째 아시아투어 서울공연에 앞서 기자간담담회를 가진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은 “이번 공연에 보아를 초대했는데 스케줄이 있어 못 온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보아가 시원이나 동해 등 다른 멤버들과 친분이 있어서 그들과 많이 어울리면 친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곧 친해지겠다”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앞서 은혁은 보아와 동갑내기지만 아직 어색한 사이로 알려져 왔다. 이에 그는 보아와 친해지기 프로젝트에 돌입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8월 14, 15일 이틀간 진행되는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방콕,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말닐라, 싱가포르 등 아시아 13개 도시에서 총 16회에 걸쳐 환상적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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