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브아걸 미료, GP베이직 제이니 칭찬 "어리지만 거침없다"

2010-08-16 21:48:47

[조은지 기자] 데뷔곡 ‘Game’을 공개한 후 첫 데뷔무대를 가진 GP Basic(지피 베이직)에 대한 관심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가요계 선배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국내 최연소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던 GP Basic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곡 ‘Game’을 선보이며 어린 나이지만 발랄하고 성숙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마쳤다.

GP Basic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미료’가 GP Basic의 막내 제이니에 대해 칭찬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소속사 관계자는 “GP Basic의 첫 무대를 본 미료가 막내 제이니에게 관심을 보였다”며 “어린 나이에 전혀 떨지 않고 무대 위에서 거침없이 랩을 선보인 당찬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미료가 브라운아이드걸스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어 팀에서 랩을 맡고 있는 제이니의 모습에 초등학생의 어린 나이에도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후배의 모습에 호감을 느낀 것 같다고 덧붙였다.

GP Basic의 막내 제이니는 데뷔 전 SBS ‘스타킹’에 출연해 ‘초딩랩퍼’로 MC몽, 슈퍼주니어 등 선배들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GP Basic의 소속사 측은 “아직 부족한 실력인데 칭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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