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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가이’ 알렉스, 남아공서 젖병 든 사연?

2010-08-16 10:31:32

[오나래 기자] ‘로맨틱 가이’ 알렉스가 아프리카 최남단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찾아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서 무지개 빛 매력을 발산했다.

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XTM는 8월20일 밤 10시 리얼 스타 다큐 ‘STAR N the CITY-알렉스 in South Africa’(이하 ‘스타 앤 더 시티 알렉스 in 남아공’)를 통해 남아공으로 떠난 알렉스의 모습을 공개한다.

월드컵 열기로 뜨거웠던 7월 초 남아공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포트 엘리자베스를 찾은 알렉스는 아프리카의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오프로드 드라이빙에 도전했다. 평소 매너있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널리 알려진 알렉스는 사실 레이싱 마니아이기도 하다고.

알렉스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로 불리는 아프리카 모터레이스 챔피언 ‘구구 줄루’를 만나 오프로드 드라이빙에 나섰다. 레이싱 마니아답게 금새 감을 익힌 알렉스는 거친 아프리카의 오프로드를 거침없이 질주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특히 보통 사람은 무서워 기피한다는 위험한 드라이브 코스를 몇 바퀴나 돈 후에도 차에서 내리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남성다운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

이와 함께 알렉스는 남아공 사파리 투어에도 나서며 아프리카의 아름다운 자연을 전한다. 사파리를 방문한 알렉스는 아기 기린 ‘멜빈’에게 직접 젖병을 물리며 우유를 먹이는가 하면 아기 암사자 ‘시바’와 놀아주는 등 아기 동물들을 돌보며 대한민국 대표 훈남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남아프리카의 대자연을 직접 체험한 알렉스는 “영원히 잊을 수 없는 풍경이다. 결혼하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다시 한 번 꼭 오고 싶다”며 남아공의 아름다움에 흠뻑 젖어 들었다고 전했다.

‘로맨틱 가이’ 알렉스가 남아공에서 전하는 일곱 빛깔 무지개 빛 매력은 8월20일 밤 10시 XTM의 리얼 스타 다큐 ‘스타 엔 더 시티-알렉스 in 남아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CJ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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