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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강남역에 스무번째 매장 오픈

2010-08-17 09:49:22

[이유경 기자] 스페인 패션 브랜드 자라가 1011년 A/W 시즌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이며 한국에서 스무 번째 매장을 8월13일 강남역 거리에 오픈했다.

이번 오픈으로 고객들은 코엑스 이외에도 서울 강남 지역에서 자라의 최신 트렌드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자라의 강남 매장의 판매면적은 약 1700m²로 총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자라의 여성, 남성, 아동의 모든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하 1층은 여성복의 베이직, TRF(Trafaluc)라인과 아동복, 1층은 여성복의 우먼, 베이직 그리고 2층은 남성복으로 구성하였다.

자라 강남 매장은 전 세계 자라 매장 중 최신 인테리어 디자인 연출이 특징이다. 매장 전체를 아우르는 세련된 브라운 컬러가 멋스러우며 제품의 특징을 강조했다. 엘레강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라이팅 또한 강남 매장 인테리어의 중요한 포인트이다.

한편 자라는 현재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번 강남 매장 오픈으로 총 20개 매장을 운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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