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소녀시대 ‘지니’로 일본 뒤흔드나?!

2010-08-16 18:08:25

[연예팀] 소녀시대가 도쿄 오다이바의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8월25일 쇼케이스를 열면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들어간다.

그들은 ‘소원의 말해줘’의 일본어 버전인 ‘지니’를 9월8일에 발매한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의 일본 오리콘 1위를 확신하는 등 기대에 차있다.

일본의 오리콘 스타일은 “소녀시대는 한국 음악계에서 신기록을 달성하며 걸 그룹 붐을 일으켰다”고 소개했다. 또한 산케이스포츠는 “소녀시대는 2009년 발표한 ‘지’로 9주 연속 1위를 하기도한 최고의 걸그룹이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에서는 포미닛, 카라 등이 프로모션을 가져 한국 걸 그룹 붐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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