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소녀시대, 일본에서 뜰까?

2010-08-16 20:07:52

[연예팀] 8월25일 소녀시대가 도쿄 오다이바의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쇼케이스 오픈과 동시에 일본활동에 들어간다.

9월 8일 일본 첫 싱글 앨범 ‘지니(Genie)’를 발매 예정이다. 이어 SM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오리콘 1위를 확신한다는 기대하고 있다. 지니는 ‘소원을 말해봐’라는 일본어 버전이다.

오리콘 스타일은 “소녀시대는 한국 음악부분에서 걸 그룹의 붐을 일으킨 주인공”이라며 소개했다. 또한 산케이 스포츠는 “소녀시대는 2009년 발표한 ‘지’로 9주 연속 1위를 하기도 한 최고의 걸그룹이다”고 말했다.

SM측은 “소녀시대의 본격적인 일본 진출과, 보아, 강타, 슈퍼주니어, 샤이니, 에프엑스 등의 해외 활동이 확대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에서는 포미닛, 카라 등이 프로모션을 가져 한국 걸 그룹 붐이 일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슈퍼주니어 '로꾸거' 잇는 트로트 신곡 '똑똑똑'' 발표
▶ 지드래곤, 日 유명모델 미즈하라 키코와의 열애설에 "사실무근"
▶ '장난스런 키스' 정소민-김현중 '키스할까 말까'
▶ UV 신곡 '편의점' 뮤직비디오에 '십덕후' 이진규 출연 눈길
▶ 관객들의 마음을 훔친 영화 ‘아저씨’의 BEST 명장면 3
▶[이벤트]클라란스가 제안하는 칵테일 파티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