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아이디룩(대표 조승곤)에서 전개하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쥬’가 이번 시즌 바네사 트라이나를 F/W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F/W 시즌 광고에서는 마쥬의 컨템포러리 모던시크의 감성에 바네사가 즐겨 찾는 로맨틱한 아이템과 블랙 컬러가 믹스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디테일과 소재감의 퀄리티가 한층 높아져 모던한 실루엣을 완성도 높게 표현하고 있다.
마쥬는 지난 S/S 시즌부터 브랜드 고급화 전략으로 상품구성과 매장 인테리어에 변화를 보이고 있는데 이번 바네사의 모델채용으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바네사는 로맨스 소설가 다니엘 스틸과 선박 갑부 존 트라이나 사이에서 태어난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로얄 패밀리로 힐튼 자매와 자주 비교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감각적인 스타일로 각종 포털사이트에 그의 이름이 자주 오르내리고 있다.
[기사제공 : 패션비즈 남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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