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마쥬+바네사 트라이나’ 그 효과는?!

2010-08-18 10:02:23

[패션팀] 아이디룩(대표 조승곤)에서 전개하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쥬’가 이번 시즌 바네사 트라이나를 F/W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F/W 시즌 광고에서는 마쥬의 컨템포러리 모던시크의 감성에 바네사가 즐겨 찾는 로맨틱한 아이템과 블랙 컬러가 믹스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디테일과 소재감의 퀄리티가 한층 높아져 모던한 실루엣을 완성도 높게 표현하고 있다.

또한 안정감 있는 테일러 재킷, 카멜코트, 세일러 재킷과 니트, 하이웨스트 와이드 팬츠, 글래머러스한 드레스, 타이트한 하의 등이 새롭게 소개된다.

마쥬는 지난 S/S 시즌부터 브랜드 고급화 전략으로 상품구성과 매장 인테리어에 변화를 보이고 있는데 이번 바네사의 모델채용으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바네사는 로맨스 소설가 다니엘 스틸과 선박 갑부 존 트라이나 사이에서 태어난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로얄 패밀리로 힐튼 자매와 자주 비교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감각적인 스타일로 각종 포털사이트에 그의 이름이 자주 오르내리고 있다.
[기사제공 : 패션비즈 남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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