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카라, 일본에서 승승장구! 오리콘 10위권 진입

2010-08-17 18:28:14

[연예팀/사진팀] 카라가 일본 데뷔이후 계속해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

싱글 '미스터'가 발표 1주일 만에 일본 오리콘차트 주간 싱글 랭킹 5위에 오른 것. '미스터'는 발매 1주일 만에 2만9000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처럼 아시아 걸그룹이 데뷔곡으로 콘 차트 10위권 안에 진입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측은 “우리도 놀랐다. 단계는 천천히 밟아 가면 되니까 오리콘 차트 10위권에 들기만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미스터'가 5위를 차지했고 시간이 가도 순위를 고수했다. 예상치 못했던 결과에 우리도 유니버설 측도 모두 놀랐다”며 순위 진입에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카라가 데뷔 당일 참여한 도쿄 시부야 109 특설무대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에는 3000여명의 팬들이 몰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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