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 사진 한경 DB] 설경구-송윤아 부부가 8월 초 태어난 아들의 제대혈 줄기세포를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월17일 국내 최초 멤버십 병원 차움은 “설경구-송윤아 커플이 차움 바이오인슈어런스 측에 8월 초 태어난 아들의 미래 질병에 대비해 제대혈 줄기세포 보관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특히 설경구-송윤아 부부가 의뢰한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 혈액을 말하는 것으로, 분리·검사 후 냉동 보관했다가 자녀가 백혈병, 뇌성마비 등 난치성 질환에 걸렸을 때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자가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병 및 기타 질환 치료 연구 결과가 속속 나오면서 전문가들은 향후 수 년 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가 상용화 되어 생명연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슈퍼주니어 '로꾸거' 잇는 트로트 신곡 '똑똑똑'' 발표
▶ 지드래곤, 日 유명모델 미즈하라 키코와의 열애설에 "사실무근"
▶ '장난스런 키스' 정소민-김현중 '키스할까 말까'
▶ UV 신곡 '편의점' 뮤직비디오에 '십덕후' 이진규 출연 눈길
▶ 관객들의 마음을 훔친 영화 ‘아저씨’의 BEST 명장면 3
▶[이벤트] 메이크업포에버가 제안하는 물랑루즈룩 립스틱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