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설경구-송윤아 부부, 아들 제대혈 줄기세포 보관 의뢰!

2010-08-17 19:53:27

[연예팀 / 사진 한경 DB] 설경구-송윤아 부부가 8월 초 태어난 아들의 제대혈 줄기세포를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월17일 국내 최초 멤버십 병원 차움은 “설경구-송윤아 커플이 차움 바이오인슈어런스 측에 8월 초 태어난 아들의 미래 질병에 대비해 제대혈 줄기세포 보관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바이오 인슈어런스는 혹시 모를 질병에 대비해 자가 줄기세포를 보관해 두는 미래 건강보험으로 말초혈액줄기세표, 면역세포, 지방줄기세포, 제대혈 보관 등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설경구-송윤아 부부가 의뢰한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 혈액을 말하는 것으로, 분리·검사 후 냉동 보관했다가 자녀가 백혈병, 뇌성마비 등 난치성 질환에 걸렸을 때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자가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병 및 기타 질환 치료 연구 결과가 속속 나오면서 전문가들은 향후 수 년 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가 상용화 되어 생명연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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