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화보] 공효진도 섹시할 수 있다?!

2010-08-19 13:10:45



[곽설림 기자] 털털한 옆집 누나, 언니 같은 공효진이 탄력 있는 몸매와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와 함께하는 캠페인에서 ‘엔비 유, 엔비 헐, 엔비 미’ 즉 모든 여성들에게 내면의 섹시함을 자각하고 더욱 당당해 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화보를 촬영을 진행 한 것.

‘엔비 유, 엔비 헐, 엔비 미(Envy you, Envy her, Envy me)’는 말 그대로 ‘당신을, 그녀를, 그리고 나를 부러워하라’는 뜻으로 나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섹시함을 이끌어내 당당해지고 나를 사랑하자는 의미를 두고 있다.

슬림한 바디라인으로 대부분의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공효진은 이번 캠페인에서 기존의 언더웨어 화보와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표현했다.

이번 촬영을 앞두고 약간의 긴장감을 내비치던 그녀도 촬영이 진행 될수록 더욱 자신감 있고 빛나는 모습으로 촬영을 즐기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사진제공: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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