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설림 기자] 네파가 브랜드에 걸맞는 친환경 사업의 연장선으로 재생 쇼핑백, 박스 가격택으로 구성된 재생 패키지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네파는 자연생태보호구역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에 걸맞게 친환경 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일찍부터 환경에 맞는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더. 이에 2007년부터 네파 매장에서는 재생쇼핑백, 재생박스, 재생 가격택 등을 사용하고 있는 것.
특히 ‘미네랄레’ 소재 같은 경우는 일반적으로 시원한 소재로 알고 있는 ‘쿨 맥스’ 원단 보다 300% 이상 더 빨리 건조되는 특징이 있어 무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소재이다.
현재 네파의 친환경 소재의 사용률은 트래블 라인의 40~50%의 비중이지만 이를 지속적으로 소비자에게 알리고 그 의미를 고객들에게 전달해 친환경 사업에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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