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초신성, 2년 만에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손잡고 컴백!

2010-08-18 11:49:44

[오나래 기자] 6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초신성이 2년 만에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손잡고 미니앨범 ‘Time To Shine’에 타이틀곡 ‘그리운날에’로 본격 컴백한다.

총 6곡으로 구성된 컴백 앨범 ‘Time To Shine’의 타이틀곡 ‘그리운 날에’는 시부야케이 스타일과 일렉트로닉 신스 베이스가 조화를 이룬 대중적인 노래. 또한 후속곡 ‘라라라’는 강렬한 신스사운드와 힙합비트가 돋보이는 트렌디한 힙합곡으로 초신성의 강렬한 이미지와 폭발적인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곡이다.

초신성의 타이틀 ‘그리운 날에’의 뮤직비디오는 초신성의 데뷔곡 ‘Hit’와 ‘안녕’에서 호흡을 맞췄던 차은택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았다.

초신성은 2007년 가을 첫 미니앨범 ‘The Beautiful Stardust’의 데뷔, 2009년 9월 티아라와 함께 프로젝트 앨범 ‘T.T.L(Time To Love)’과 ‘TTL Listen.2’로 각종 온라인 음반차트 1위를 석권한 바 있다.

또한 같은 시기 일본에서 공식 데뷔해 디지털 싱글 ‘키미다케오즛토’, ‘히카리’, ‘슈퍼스타 reborn’, 정규앨범‘Hana’등을 발표, 공개한 음원마다 오리콘 데일리 차트, 위클리차트 등 각종 순위 10위권 안을 차지하는 등 성공적인 일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초신성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8월18일 ‘엠넷닷컴’을 통해 서비스 중이며, 이들은 19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제공: 찬이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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