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세븐진 2010 F/W 키워드는 ‘과감’

2010-08-19 10:50:15

[패션팀] 제일모직(대표 황백)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데님브랜드 ‘세븐포올맨카인드’가 2010 F/W 시즌 ‘다링&다링’이라는 주제의 여성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 컬렉션에서는 여성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세상을 변화시킨 역사 속의 모험가들에게서 영감을 얻은 과감한 디테일들이 돋보인다. 블랙 스티치, 찢어진 백포켓의 크리스털과 스터드 등의 과감하면서도 장식적인 요소들을이 돋보인다.

또한 딥미드나잇에서 과감한 블랙케스트의 블루까지 풍부한 블랙과 블루톤을 중심으로 고감도의 워싱을 표현해 유니크하면서 모던하다.

데님 뿐 아니라 면트윌 스키니, 코듀로이, 카고 팬츠 등은 컨템포러리 브랜드로서 세븐진의 다양한룩과 함께 새로움을 선사한다. 더블니트 그룹은 새로운 레깅스 실루엣, 재킷, 드레스로 확장됐고 특히 종류가 다양해진 가죽류는 시각적인 즐거움과 감성을 선사한다.

한편 세븐진의 남성 컬렉션은 ‘시크릿’을 주제로 다양한 패브릭과 혁신적 염색방법을 통해 데님의 한계를 ‘비욘드 인디고’라는 이름으로 표현한 바 있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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