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2PM’ 불티나게 팔려

[패션팀] 스포츠 멀티샵 스프리스의 '2PM 스페셜 라인' 예약 판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스프리스 홈페이지에서 8월14일부터 진행된 '스프리스☆2PM'스페셜라인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잠시 홈페이지가 다운될 정도로 예약을 하기 위한 접속자가 대거 몰렸다. 그 뿐만 아니라 오픈 2일 만에 품절되는 상품이 발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올 9월 론칭 예정인 '스프리스☆2PM'은 2PM의 감성과 특징을 담아 후드티셔츠, 롱티셔츠, 하이톱 스니커즈, 캔버스화의 4가지 상품으로 개발 되었다. 후드 티셔츠와 하이톱 스니커즈는 멤버별 이미지와 특징에 맞춘 컬러와 그래픽, 이니셜을 활용해 더욱 특별하게 제작했다.

특히 하이톱 스니커즈는 기존 신발에 사용하지 않았던 천연 피혁을 사용해 레이져를 활용한 인쇄를 하는 등 퀄리티를 자랑한다. 제품에는 멤버별 이니셜과 사인 그리고 심볼이 포함되어 있어 2PM 팬들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번 예약 판매는 8월22일까지 스프리스 홈페이지를 통해서 이뤄진다. 예약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2PM 스페셜 라인 론칭 행사에 초청할 예정이다. 초청자에게는 2PM 해당 멤버와의 포토타임과 사인을 받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2PM 캐릭터 백과 화보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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