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돌’ 티아라 지연, ‘정글피쉬’로 드라마 주인공

[연예팀/사진 정준영 기자] ‘연기하는 아이돌’ 티아라 지연이 드라마 여자 주인공으로 다시 시청자를 찾는다.

티아라 지연은 그간 ‘혼’, ‘공부의 신’, ‘고사2’ 등 영화와 드라마를 통한 활발한 연기활동으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KBS 8부작 청춘드라마 ‘정글피쉬’의 메인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다시 시청자들을 찾는 것.

지연은 드라마에서 고등학교 2학년인 서율 역을 맡아 전교3% 안에 드는 우등생에 집도 잘 살고 예쁜 엄친딸로 출연한다.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해 내면을 철저하게 감추고 스트레스를 버텨내는 삐뚤어진 여학생 캐릭터에 도전하게 된다.

한편 지연은 가수활동에도 열심이다. 티아라로서 10월 발매예정인 2집 앨범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지연이 출연하는 KBS 청춘드라마 ‘정글피쉬’는 9월26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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