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레인보우 막내 조현영, 가창력 '화제'

2010-08-19 17:02:09

[김경애 기자/사진 정준영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막내 조현영이 나왔던 라디오의 라이브 영상이 뒤늦게 인터넷상에 퍼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새 앨범으로 컴백한 레인보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2010년 초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라'에 출연한 조현영이 부른 'If I were a boy'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가져 '아찔한 막내'로 불리는 조현영의 작은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한 가창력에 찬사를 보냈다. "레인보우의 메인보컬답게 가창력이 최고다", "귀여운 외모에서 나오는 가창력이라 더 신선하다", "이번 앨범 'A' 무대 역시 막내답지 않은 포스다" 등의 글을 올리며 레인보우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나타내고 있는 것.

한편 8월12일 새 앨범의 타이틀곡인 'A'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한 레인보우는 현재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 빠른 속도로 순위에 오르며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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