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천연 허브 화장품' 빌리프, 백화점 론칭

2010-08-20 09:59:21

[뷰티팀] LG생활건강의 천연 허브 화장품 브랜드 ‘빌리프’가 백화점 화장품 매장에 론칭한다.

빌리프는 청량리역 매장에 첫 입점을 시작으로 2010년 내에 총 5곳의 백화점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LG생활건강은 오휘, 후, 숨에 이어 4번째 백화점 고급 브랜드를 출시한다.

이 브랜드의 매장은 약 11평 규모로 외국 유명 화장품 브랜드와 동일한수준의 입점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8월19일부터 한 달간 신사동 가로수길에 ‘빌리프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빌리프는 ‘믿다’라는 의미에서 유래해 원료, 처방, 안전성 등에서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믿음과 신념을 의미한다. 이 브랜드는 ‘덩컨네이피어’의 허브 조제기법과 철학을 바탕으로 탄생한 브랜드로 천연허브 포뮬라를 화장품 포뮬라에 그대로 적용했다.

전통 허브 조제기법 뿐만 아니라 현대인의 피부고민에 맞도록 안전하게 효능을 극대화시킨 트루 허브 포뮬라를 개발했다. 이는 피부에 유해한 합성방부제, 색소, 향 등을 최소화해 피부를 건강하고 윤택하게 한다. 또한 단순용기에 불필요한 포장을 없애 1~6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고집하고 있다.

LG생활건강 빌리프의 나유정 MD는 “빌리프는 영국 스코틀랜드의 허브 클리닉샵 네피어스의 허브 포뮬라를 그대로 담았다”며 “네피어스의 전문 허벌리스트가 직접 조제하고 처방한 원료를 사용해 더욱 차별화된다”고 말했다.

한편 빌리프는 토너, 모이스쳐라이져, 에센스, 비비크림 등 44가지의 품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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