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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 심사위원들 "이보람 노래-춤 모두 완벽" 극찬

2010-08-21 14:48:24

[김경애 기자] '슈퍼스타K 2'에 출연한 이보람이 심사위원들에게 이례적인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8월20일 방송된 '슈퍼스타K 2'에서는 가수가 되고자 고등학교를 자퇴한 19세 이보람이 출연해 노래와 춤 실력을 한껏 뽐냈다.

그는 거미의 '어른아이'를 열창했고, 비욘세의 'Sweet Dreams'에 맞춰 열정적인 안무까지 선보였다.

심사평에서 싸이는 "무조건 합격이다"라고 못을 박았고, 이승철 역시 "이보람은 선천적 딴따라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또한 아이비는 "춤추는 모습에서 손담비가 보였다. 노래, 춤 모두 수준급 실력이다"고 말해 결국 세 명의 심사위원들로 부터 모두 합격을 받았다.

한편 많은 사람들의 기대 속에 출연했던 '악동클럽' 출신 정윤돈은 합격했으나 심사위원들로부터 신랄한 혹평들을 들은 채 씁쓸한 뒷모습을 보여야 했다.
(사진출처: '슈퍼스타K 2'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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