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표독스러운 팜므파탈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 전인화의 럭셔리 복고풍 스타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극중 전인화는 재벌가 사모님 서인숙 역으로 기품있고 세련된 청담동 사모님을 대변하며 중년 여성들의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제빵왕 김탁구’의 극 진행이 70년대에서 90년대로 옮겨지고 난 후엔 시크한 모노톤의 실크나 시폰 소재 의상을 착용했다. 여기에 과감한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매치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청담동 사모님룩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제빵왕 김탁구’ 22회에서 전인화가 착용한 목걸이는 총 17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1억을 호가하는 고가의 목걸이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렉스다이아몬드가 제작한 이 제품은 팜므파탈의 ‘서인숙’을 더욱 부각시키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완벽한 미모에 다이아몬드의 광채까지 더해져 치명적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전인화의 서인숙 스타일링의 변화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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