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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 이보람, 심사위원들의 '칭찬' 일색 화제

2010-08-21 15:27:43

[연예팀] Mnet ‘슈퍼스타K 2’ 오디션에 참가한 이보람이 심사위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화제가 되고 있다.

8월2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에 출연한 이보람은 가수 거미의 ‘어린아이’와 비욘세의 ‘Sweet Dreams’를 열창해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이상을 남겼다.

이보람은 “가수가 되고 싶어 고등학교 중퇴 후 검정고시를 응시해 합격했다”라며 “가끔 교복을 입은 학생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지만 하고 싶은 일이 있기 때문에 괜찮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해 가슴이 아프다”며 “가수의 꿈을 꾸는 나를 자랑스럽게 생각해주셨던 아버지에게 꼭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심사위원인 이승철은 “선천적으로 딴따라인 것 같다. 노래와 춤 둘 다가 완벽했다”라고 칭찬했으며 싸이 역시 “춤이 너무 좋았다. 무조건 합격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아이비도 “춤추는 모습에서 손담비가 보였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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