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이연희 '쇄골 드러낸 정열의 빨간 드레스~'

2010-08-21 16:09:23

[이환희 기자] 대규모 음악축제 'SMTown Live'10 World Tour in Seoul' 이 8월 21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오후 4시부터 1,2부에 걸쳐 장장 6시간동안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에 앞서 3시부터 오프닝 세레모니와 함께 기자회견이 열렸다.

매년 여름 SM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참여하는 최고의 공연으로 알려진 이번 'SMTown Live'10 World Tour in Seoul'에는 강타, BoA(보아), 유노윤호, 최강창민, 천상지희 The Grace(다나, 린아, 선데이, 스테파니), TRAX(제이, 정모), 슈퍼주니어(이특, 시원, 희철, 성민, 예성, 은혁, 신동, 려욱, 규현, 기범), 소녀시대(태연, 티파니, 제시카, 서현, 윤아, 유리, 효연, 써니, 수영), SHINee(온유, 종현, 키, 민호, 태민), f(x)(빅토리아, 크리스탈, 루나, 설리, 앰버), 슈퍼주니어-M, 조미, 장리인, J-min, 김민종, 이연희, 아라, 틴틴파이브, 추가열, 송광식 등 총 50명이 출연한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특별무대도 풍성하다.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의 무대를 비롯, 강타와 아라, 이연희와 샤이니 태민, 슈퍼주니어 규현과 소녀시대 서현, 슈퍼주니어 예성과 샤이니 종현, 보아와 샤이니 키,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유노윤호의 합동 무대가 펼쳐진다.

8월 21일 서울에서 시작된 SMTown Live'10 World Tour in Seoul은 미국 LA, 중국 상해, 일본 도쿄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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