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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기면 벗길수록 양파처럼 늘 새로운 ‘뿌까’

2010-08-26 11:23:25

[최지영 기자] 패션이라는 수식어가 더 이상 어색하지 않은 패션브랜드 PUCCA(뿌까). 해외 10-20대 소녀들이 열광함과 더불어 국내 소녀들까지 뿌까의 매력에 나날이 빠져들고 있다.

이 작은 소녀의 매력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빠져드는 것일까. 캐릭터 한류열풍을 몰고 오는 뿌까의 매력은 한 꺼풀 한 꺼풀 벗길수록 새로운 양파같이 언제나 새롭다.

외모에서 뿜어 나오는 사랑스러움~


뿌까 그녀의 외모는 그 자체만으로도 매력적이다. 장난기 많은 사랑스러운 뿌까의 얼굴이 사랑받는 첫 번째 이유가 아닐까.

친근감 있는 동양적인 외모에 웃고 있는 찢어진 눈, 늘 가루를 향해 언제라도 달려갈 것 같은 저돌적인 모습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모습들이다. 사랑에도 당찬 뿌까는 당당하고 자기주장 강한 현 시대 여성들의 모습과도 닮아서 더욱 매력적이다.

촌스럽지 않은 그녀


뿌까는 작은 어린아이 같은 외형이면서도 어떤 것과 매치해도 유치하지 않은 세련됨이 있다.

특히나 패션에서는 뿌까의 외형뿐 아니라 그녀가 가지고 있는 다방면의 특징들을 통해서 캐주얼, 큐트, 섹시, 펑키 등 다양한 콘셉트의 스타일을 보여줘 당당하게 패션브랜드로의 입성에 성공했다. 하나의 캐릭터에서 이토록 다양한 패션이 선보여진다는 것은 많은 여성들을 열광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이유인 것이다.

그 외 팬시용품, 테이블 웨어 등의 제품에도 뿌까 특유의 발랄함이 배어있어 지나가는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큼 그 어떤 제품들 속에서도 가장 눈에 틔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뿌까이다.

이렇듯 많은 분야에서 그 빛을 발하고 있는 뿌까이지만 아직 국내보다 해외에 더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국내브랜드인 만큼 더 많은 제품들이 국내에 출시되어 우리 것임을 알림과 동시에 더 많은 세계여성들이 뿌까에 열광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사진제공: (주)부즈-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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