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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성균관 스캔들', 성공기원 고사

2010-08-25 21:01:12

[김경애 기자] 2010년 하반기 기대작 1위에 뽑히며 촬영에 한창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이 8월25일 오후 1시,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성균관 스캔들' 촬영 세트장에서 드라마 시청률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고사 현장에는 '성균관 스캔들'의 연출을 맡은 김원석 감독과 동방신기의 박유천(믹키유천), 박민영, 송중기, 유아인을 비롯해 많은 주조연 배우들과 스태프, KBS 이강현 EP, 곽기원 CP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마음 한 뜻으로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김원석 감독은 "드라마 촬영이 끝날 때까지 아무 사고없이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좋은 작품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며 배우와 스태프 들을 독려했다.

또한 김연성 PD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멋진 팀워크를 과시하며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받는 만큼 좋은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며 "특정 연령층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시청자들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이므로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성균관 스캔들’은 8월30일 밤 9시55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와이트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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