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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한류 전도사 된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서포터즈 임명

2010-08-27 14:54:49

[라이프]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한류 전도사'를 자청하고 나섰다.

이참 사장은 8월26일, 일본 동경에서 열린 인터랙티브 드라마 '하루'의 제작발표회장으로 날아가 직접 한국을 알리고 홍보했다. 사진은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하고 제일기획이 진행한 인터랙티브 드라마 '하루'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일본 동경에서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박시후에게 한국서포터즈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해 제작된 인터랙티브 드라마 '하루'의 제작발표회에는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주연배우 유노윤호, 김범, 한채영, 박시후가 자리했다.

한 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은 한류스타들의 방문에 일본 취재진들이 아침부터 장사진을 이루는 진풍경을 낳기도 했다.

‘하루’에는 유노윤호, 김범, 한채영, 박시후를 비롯해 빅뱅, 이다해 등 차세대 한류스타들이 총 출동해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차세대 한류스타들의 출연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하루’는 출연하는 캐릭터마다 얽히고설킨 사연을 가진 옴니버스 형식으로 제작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유명 CF들을 연출한 박명천 감독,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정아 작가, ‘꽃보다 남자’의 음악을 책임졌던 오준성 음악감독 등이 손을 잡은 ‘하루’는 다시 한 번 한류열풍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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