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래 기자/사진 정준영 기자] 걸그룹 씨스타(SISTAR)가 두 번째 싱글 '가식걸'로 방송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MR제거 동영상이 급속도로 유포되고 있다.
씨스타는 8월 넷째 주말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그리고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가졌고 이후 주요 연예 게시판에 컴백무대의 MR제거 영상이 올라온것.
이에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무대에서 안무와 동시에 라이브를 소화할 수 있도록, 데뷔 전부터 고강도의 트레이닝을 받아왔다. 라이브에 대하여 호평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씨스타의 랩퍼 보라는 8월28일 나눔콘서트에서의 무대사고로 엄지손가락 뼈에 금이가며 골절이돼 3주간의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활동을 감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랑받고 싶은 여자들의 깜찍한 내숭을 노래한 '가식걸'은 음원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실시간 1위에 오르는 등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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