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원 기자] 과연 그녀의 도전은 어디까지일까?
패션, 뷰티 업계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박시연이 아메리칸 스파 브랜드 터치의 셀럽 라인을 디자인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변신한데 이어 패션 스타일리스트로 또 한번 변신했다.
하이컷 독자를 초청하여 진행된 스타일링 클래스에서는 터치 바이 스타의 이번 시즌 테마 ‘CHIC&HEARTFUL’을 박시연이 직접 소개하는 한편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의상부터 소품 활용법까지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달했다.
단순히 제품을 보여주기 위한 자리였다기보다 셀럽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패션 콜라보 최초의 PSS을 도입한 새로운 고객 커뮤니케이션의 롤모델로 시사성이 커 업계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다.
한편 9월 공식 론칭을 앞두고 있는 박시연의 터치 바이 스타는 현대 백화점 매장 및 명동 스토어, 모임스타일 온라인을 통해 독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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