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화보] 비스트, 빈티지 청바지로 짐승돌 ‘등극’

2010-09-03 10:10:03


[곽설림 기자] 비스트가 빈티지한 청바지화보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비스트가 촬영한 청바지 화보는 클라이드의 데님 화보 촬영으로 과하게 물이 빠진 느낌과 빛 바랜 컬러등이 조합된 세련된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클라이드 앤의 진 라인은 전문 데님 브랜드에 전혀 뒤지지 않은 퀄리티로 새로운 워싱기법을 선보이며 빈티지스러움과 트렌디함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마블링된 워싱 기법이 돋보이는 일명 ‘마블진’이라 이름이 붙여진 데님 라인은 스키니, 스트레이트, 부츠컷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이는 기존보다 대담해진 핏의 느낌으로 몸의 실루엣을 더욱 정교하게 잡아줘 빈티지 느낌을 시크하게 완성시켜 준다.

한편 비스트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촬영이 시작되자 프로다운 자세와 밝은 미소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 클라이드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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