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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사랑스럽고 싶다면 '눈'에 주목하라!

2010-09-03 10:23:17

[김경렬 기자] 로맨틱한 그녀, 배우 소이현이 분위기있는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로맨틱 컬러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소이현이 최근 발표한 2010 F/W 메이크업 룩에서 세련되고 분위기있는 가을 메이크업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소프트 페미닌'을 테마로 한 이번 메이크업 화보는 깊은 눈매와 소프트한 피부 표현을 강조해 신비롭고 매혹적인 여신의 모습이 특징이다.

'소프트 페미닌'은 퍼플 컬러로 신비로운 눈매를 강조한 '퀴니 퍼플 룩'과 부드러운 벨벳 감촉의 베이스 메이크업에 옅은 핑크로 포인트를 준 '벨벳 쉬머 룩', 브라운 섀도우로 고혹적인 느낌을 연출한 '패셔너블 브라운 룩' 등 가을에 어울리는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한 것이 포인트.

매혹적인 '퀴니 퍼플 룩'


이번 시즌, 트렌디 컬러로 꼽힌 퍼플로 신비로운 눈망울을 연출한 ‘퀴니 퍼플 룩’은 연한 핑크 베이스에 딥 퍼플 컬러 아이섀도우을 그라데이션한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이다. 여기에 볼륨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풍성하고 드라마틱하게 연출해주면 매혹적인 눈매 연출이 가능하다.

러블리한 '벨벳 쉬머 룩'


‘벨벳 쉬머 룩’은 벨벳 감촉처럼 투명하고 부드러운 스킨 표현이 핵심이다. 화사하게 마무리해주는 파우더 팩트로 피부 결점을 커버한 뒤, 옅은 베이비 핑크 컬러로 입술과 볼에 포인트를 주면 피부 본래의 빛을 살리면서 입체적인 벨벳 쉬머 룩이 완성된다.

로맨틱한 '패셔너블 브라운 룩'


‘패셔너블 브라운 룩’은 로맨틱하면서 도도한 파리지엔을 표현한 메이크업 룩으로, 브라운과 골드 섀도우를 이용해 아이 메이크업을 강조했다. 체리빛 틴트로 입술을 물들여주고 연한 브라운 블러셔로 볼 중앙을 가볍게 터치해 사랑스러움까지 더했다.

한편 페리페라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소이현은 MBC 주말 드라마 글로리아에서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정윤서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번 페리페라의 2010 F/W 메이크업 룩을 통해서 소이현만의 상큼하고 신비로운 이미지를 표현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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