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인 가을을 시작하는 법, 정엽 10월 콘서트 연다

[연예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멤버 정엽이 9월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돌아온다.

2009년 11월 디지털 싱글 ‘잘 지내’와 ‘끝났어’는 물론 드라마 OST와 동료 가수의 피처링,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컴백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낸 정엽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정엽은 2010년 에코브릿지와 함께 결성한 작곡팀인 ‘허니듀오’를 통해 많은 동료가수에게 노래를 만들어주는 바쁜 일정에도 자신의 앨범을 준비해 왔다고. 이번 앨범은 추석을 전후로 해서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다. 정엽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로 사랑의 기쁨과 슬픔을 노래할 예정.

또한 정엽은 앨범 발매와 함께 팬들과의 만남의 시간도 준비하고 있다. 10월23일과 24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자신만의 콘서트를 여는 것이다. 그동안 두 번의 단독 콘서트에서 절정의 목소리와 위트 있는 멘트, 깜짝 퍼포먼스를 보인바 있어 관객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사진제공: 인넥스트트렌드)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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