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정 기자] 위미인터내셔날의 반디(BANDI)가 올 가을 네일 트렌드를 주도할 '레오 레트로(LEO RETRO)' 컬렉션을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된 레오 레트로는 1950년대 은막의 스타들이 선보인 레트로 무드를 기본으로 트렌디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표현했다. 특히 레오퍼드를 중심으로 지나치게 과장된 섹시함 보다는 소프트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한다.
● 2010 가을 '레오퍼드'의 매력에 빠져 보자!
이번 시즌에는 레오퍼드 프린트 아이템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자. 이미 2010 캣워크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레오퍼드를 활용한 아이템들을 선보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레오퍼드 패턴은 이번 가을 시즌 더욱 빛을 발 할 전망이다.
반디는 레오퍼드를 기본으로 선보인 레오 레트로 컬렉션을 통해 이번 시즌 뉴 컬러인 브라운 미스트, 샤틴 골드 등을 믹스,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레오퍼드 아트를 연출했다.
레오 레트는 브라운 미스트, 그레이 쉐이드, 모크 네이비, 핑크 플레어 등 프로페셔널한 포뮬러를 제공하는 4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으며 창조적이고 매력적인 컬러감이 특징적인 컬렉션이다.
이와 함께 선보인 핑크 플레어 컬러 또한 빈티지한 스타일과 액티브한 감성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포인트 컬러로 여기에 브라운 미스트, 모크 네이비 등을 함께 스타일링하면 더욱 트렌디한 컬러감을 표현할 수 있다.
위미인터내셔날 상품기획팀 김선영 과장은 "반디의 레오 레트로 컬렉션은 고혹적이고 톤다운 된 기존 가을 컬러와는 달리 시즈너블한 패션감각을 더하고 있다. 또한 레트로 무드가 강세를 띄게 될 가을 트렌드를 고려했다. 특히 레오퍼드 패턴을 아트와 함께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제안하면서 레트로 무드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미 샘플링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이번 가을 컬렉션은 본격적인 제품 런칭을 시작하기 전부터 프레스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이와 더불어 많은 네일리스트들의 선주문 및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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